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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으로 빵대신 요거트와 과일 케일사과주스로 건강하게 시작했다.
설탕빵을 먹고나서는 잠깐 1~2시간기분이 업되고 좋지만 이후엔 급 피곤함과 성급함이 들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산뜻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하루종일 활기찼다.
탄산수와 케일사과주스 혼합했다.
저녁엔 사과식초탄산수로 마무리.^^
삶은달걀은 오전오후 나누어 세개먹었다.
포만감이 좋고 왠지 튼튼해지는 기분
점심은 라면과 샌드위치를 먹었다.
덕분에 저녁까지 배가안고팠다.
오후에 정말달콤한 빵과 커피가 먹고싶었지만
그래서 해피랑 빵을 사러나갔지만, 해피가 춥고 비가와서인지 편의점까지 가치가려고 하지않아 집으로 돌아오는바람에 빵은못샀다 안먹길 잘했다는생각을 샤인머스킷 먹으며 스스로칭찬했더랬다.
오늘 건강 다이어트의 아쉬움은,
어제오늘 비가와서 만보걷기를 못했다.
집에서 홈트라도 할수있었는데 여기저기 아프단 핑계로 안했다. 몸을좀 쉬게해주는것도
길게가는 인내심에 좋을것같다.
무엇이든 초장에넘 힘들고 스트레스받으면 쉽게 지긋지긋 질리기 마련이니깐 말이다.후훗
내일은 많이걷고 더 건강하게 가볍고
멋진하루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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