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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와 그림은 터키에서 부터 출발한다.
2016년 도 였던가, 벌써 기억이 가물한데, 터키에서 에서 지내며 인턴활동을 몇개월 했었던 터라
그의 그림을 보며 새록 새록 잊고 있었던 추억이 새로웠다.
그림이 정말 사실적이고 사진보다도 더 색감이 아름다워 마치 그장소에 가있것만 같았다.
어떻게 그럼을 저렇게 세밀하고도 잘 그릴 수가 있을까?? 감탄하며 보았다.
무엇보다도 청아하고 맑은 색채표현이 아름다웠다.
터키에 이어 내가 가고 싶어하는 나라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했기에
틈틈이 정말 즐겁게 여행하며 보았다.
스페인 ,이집트, 그리스,이탈리아,크로아티아,인도 ,, 수년간 부부가함께 했던 배낭여행기가, 소소하고 즐거웠다.
그림처럼 글 또한 담백하고 청아하다.
저절로 기분이 상쾌해 진다. ^^ 그림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것 추천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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