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da rica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훈련 참 마음에 드는책이었다. 지은이 윤홍균 정신건강전문이의 자신과 딸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지식을 공유해준것에 감사했다. 자존감수업, 책이름은 수업이 들어보았고 한동안 베스트셀러코너에서도 여러번 보았어도 꽤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나는 선뜻이책을 보려하지않았었다. 이유는 스스로 볼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왜,난 자존감 있는 사람이거든. 스스로 자존감 강하고 당당하고 자신있으며 늘 남들보단 내정신건강이 더 건강하고 훌륭한 해결책을 갖고있다고 스스로 생각했고 그리 믿었다. 그런데 아니였다. 나는 정말힘들고 우울하고 상처받아도 남들에게는 절대 내보이지않고 속으로 곪아있는 상처투성이로 걸핏하면 주기적으로 일상이 무너지는일들이 다반사였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조금씩 자..

작년즈음이었을까. 나는 나의 마흔을 기다리기시작했다. 내나이를 의식했고 앞으로의 3년4년뒤가 어떤모습이어야할까, 어떤길을가고싶을까, 어떤삶을 살아야할까, 나의 마흔은 더욱 성숙하고 멋질까. 나는 어른이 될까.? 등등^^; 그래서 난 마흔에대해 자주 들여다보는 편이다. 당연히 눈에들어온책이다. 같은 마흔 이라도 얼마나 다양한 마흔의삶이 있는지도 보여주고 마흔에 읽어보면 좋은책 마흔을 기다리며 생각해보면좋은것들을 이야기하며 자서전형식의 에세이이다. 마흔은 이전까지 많은 영향을 끼쳤던 부모와 태어난환경이 아니라 개인차가 드러나는 시기이기때문에 준비해서 맞이하면 다른삶을 살게된다 삶의 변곡점. 앞으로의 40년을 성공적으로 살아내기위해 미리 준비하며 기다려본다. 아무런준비도 꿈도없이 맞이하게되버린 스무살을 힘겹게..

힘이나고 살맛나는 나를 위한 선물 아침브런치 ♡ -6.25sun. 내가 먼저 나를 존중하는 힘을 기르는것이야 말로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사랑할수 있는 첫번째이다. 미라클모닝. 평소일어나던 시간 보다 2~3시간 앞당겨 일어나기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되었다. 딱히 장점이 있을까.? 라던 일주일전 나와 지금오늘의 나는 사뭇 다르다. ●무기력에선 활력이, 일어나자마자 타인 걱정에 해야할일만 의미없이 처리하기바빴는데, ●여유가 생겼다. 내생각,나의마음을 먼저 돌보고,이렇게한번 해볼까? 라는 작은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게되었다. 관계에있어서는, 내가 ●먼저 원하는 방향으로 주도하여 계획하고 결정하니 만족도가 크다. 이정도면, 앞으로도 계속 하지 않을이유가 없다. 오히려 더 잘해보고 싶다 .^^ 미라클모닝은.존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