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의 세번째 책 처음엔 앞에서 읽은 그녀의 책과 이야기도 좋았고 관심은 있었지만,종교적에세이라 그냥 넘겼다. 보지않아도 되겠구나~스스로판단했다. 그런데 어느날 내마음이 의문과 질문 혼란으로가득차있을때 , 하느님의 말씀도 하느님의존재도 종교적성찰반성도 모두 거부하고 이해하지못하겠다며 스스로 여기고있을 때 이 책이 다시 내게로 다가왔다. 책들은 내게 가장 좋은 조언과 교훈들 내게필요한 답들을 제시하는 친구이자멘토로 불현듯 내게 가까이 온다는걸 나는 알고있다. 그렇게 읽게되었는데 아,맞아 하느님께 모든걸 털어놓고 기대고 의지하면되지?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었지.나는그걸 잊고있었다. 그방법을 작가는 너무나 쉽게 우리에게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었다. 변호사이고 인기유투버인 그녀가 부러운적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