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 양남 성당을 찾았다. 벽화 그림을 따라 올라가니 어느새 예수님께서 환히 맞아 주셨다. 감포 여행 돌아오는 길에 성당에 들렸는데 친구가 서운할 수도 있지만 여행보다 사실 성당에 더 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더 설레였던 여행길이 었다. 언덕 동산으로 올라가보니 이렇게나 아름답고 예쁜 성당이 자리하고 있었다. 조용히 잠시 기도드리고 왔다. 대구 성당중에도 본당 범어성당과 성모당을 가본게 전부인 내가 감포에서도 하느님의집에 초대받게되어 참 기뻤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여행길에 잠시들려 묵상과 기도와 함께 바다길을 따라 한번쯤 가보면 참 좋을것 같다. 감사하고 행복했다 🧚🏼♂️ 언젠가 가보고싶은 , 이탈리아 산프란체코 성당 [LOVESKY - LOVESKY] 아름다운 사랑하늘의 집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