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미술 2

미켈란젤로의 미술의 비밀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의 천징과 벽면은 해부학의 열린 교과서이다.시스티나 성당은 인간의 몸으로 이루어진 신학의 거룩한 성소이다 “ 이 장면은 분명히 아담이 신으로 부터 무언가를 받는 순간을 담고있다. 그것은’지성’을 부여 받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장면이 담고있는 해부구조 역시 지성과 관계된 뇌이다.-본문 중 르네상스 미술의 아이콘 천재화가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의 벽화를 해부학적 관점과 신학의 거룩함을 절묘히 잘 설명해준 책이다. 시간적여유가 된다면 천천히 음미하며 창세기 성서 속으로 여행을 가서 하느님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시간은 마음껏 음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가브리엘라 .2.23

100권의책(2022) 2022.02.23

암굴의 성모.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랑스파리 루브르 박물관 소장 1483~1486년경 스푸마토기법:인물의 어둠이 베일속에서 서서히 떠오르다 윤곽선이 흐린데도 형태가 배경에잠기지 않는다. 생명력으로 한층 더 살아나는 그림의묘미다. 이집트로 피난하던 성가족이 세례요한을 만나는 장면이다. 성모 마리아와 새례요한, 그리고 천사와 아기예수가 피라미드구도를 형성하고있다. 스푸마토 기법이 동굴의 신비함과 인물들의 성스러움을 잘 나타내어 주고있다.

Arte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