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굴의 성모.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랑스파리 루브르 박물관 소장 1483~1486년경 스푸마토기법:인물의 어둠이 베일속에서 서서히 떠오르다 윤곽선이 흐린데도 형태가 배경에잠기지 않는다. 생명력으로 한층 더 살아나는 그림의묘미다. 이집트로 피난하던 성가족이 세례요한을 만나는 장면이다. 성모 마리아와 새례요한, 그리고 천사와 아기예수가 피라미드구도를 형성하고있다. 스푸마토 기법이 동굴의 신비함과 인물들의 성스러움을 잘 나타내어 주고있다. Arte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