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기차여행인지 설렘긴장 두근으로 진해행 예매티켓을 놓쳤다 ㅋ 역에 5분 늦어 환불하고 (타켓반품수수료있음)ㅠ, 급 정한 김천! 김청역 내려 택시 타고 연화지로 직행 넘좋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웠다. 절정인 시기여서 평일이었지만 인산인해 식사 하려고 둥지톳밥을 딱 꼬집어 먹고싶었다. 난생처음 밥집을 1시간 대기하며 기다린끝에 재료소진 직전 먹었다 🥰 기다린보람있어요👍🏻 담엔 일찍가서 오징어볶음도 넘 먹고싶당🥰 입짧은 친구도 압맛에 딱 엄지척 잘먹으니 좋았다. 물론 커플지옥 감당할 자신이있다면 조용히 혼자서 기차여행하기도 정말 좋은 코스인것 같다.유유자적 산책 독서 까페 아름다운 전경 은 힐링과 사랑입니다 😍어서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