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는 4시30분에 시작된다>
<지금은나만의시간입니다>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의 세번째 책
<어웨이크>
처음엔 앞에서 읽은 그녀의 책과 이야기도 좋았고 관심은 있었지만,종교적에세이라 그냥 넘겼다.
보지않아도 되겠구나~스스로판단했다.
그런데 어느날 내마음이 의문과 질문 혼란으로가득차있을때 , 하느님의 말씀도 하느님의존재도
종교적성찰반성도 모두 거부하고 이해하지못하겠다며 스스로 여기고있을 때
이 책이 다시 내게로 다가왔다.
책들은 내게 가장 좋은 조언과 교훈들 내게필요한 답들을 제시하는 친구이자멘토로 불현듯 내게 가까이 온다는걸 나는 알고있다.
그렇게 읽게되었는데
아,맞아 하느님께 모든걸 털어놓고 기대고 의지하면되지?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었지.나는그걸 잊고있었다. 그방법을 작가는 너무나 쉽게 우리에게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었다. 변호사이고 인기유투버인 그녀가 부러운적은 없었지만 길잃은양들에게 하느님께가는방향을 알려주는 목동이자 양치기가 된 그녀가 나는 너무 부러웠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하느님사랑 듬뿍받는 하느님의 일을 빛과 소금처럼
쓰임새있는 삶의 주인공이 되고싶었다.
그저 하느님과 동행하는것
하둘시를 즉시 시작했다.
그어느때 보다도,외롭지 않았고
든든히고 채워지는 내면의 밝은 힘이 차올랐다.
꼭 하느님을 향해 종교를 가지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 모두 자신이 믿는 어떤신을 향해서든
혹은 믿음과 신앙이없다며 자기자신 안의 신성한
최고의 자아를 향해서이든,
내면의 소리와 대화를 통해
우리는 더 기쁘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갈 수있다는
것이란걸 깨닫는 고마운 책이 었다.
그리고 요즘 또 느낀다. 하느님은 언제나 내기도를 듣고 내가 청하면 무엇이든 들어준다는 사실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이새벽,세상에 나서기전
하느님과
둘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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