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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을 3번째 읽게되는 여행 에세이
그런데 매번 볼때마다 새롭고,
내가 마치 그속에 있는듯한 감상을 느끼게 해준다.




나도 배워보고 싶은 포르투갈 타일 공예


군침도는 해산물 빠에야

당장 뛰어들고팠던 나자레

그녀의 여행에세이는 매년 한번씩 나에게 기분좋은 설레임이란 포르투갈의 향기를 전해주는
고맙고 애틋한 책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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