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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오셨습니다.
죄를 모르지만 우리를 위하여”죄있는”분이 되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려고 물속으로 걸얼어가실때
하늘에서는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내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고 선언하시는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또 성령께서는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예수님께 수행해야할
빛의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저의 묵상을 바치옵니다.
세례로 깨끗해진 저희가 하느님의 자녀로 충실히 살아갈 수 있는 덕을 구하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들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