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례후첫 고해 이후 두번째 고해성사를 보았다.
못내 마지못하는 마음도 컸다.내잘못이 아니다.라는 강한 부정속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소리내어 내가 생각한 잘못을 고해하고 나니,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한 내 잘못이란것이 속시원해지는 훈화를 받았다.
물론 내가 저지른 죄를 용서받음에도 감사하였다.
보속으로는 묵주기도를 ,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내탓임을 깨닫고 받아들이고
상대의 입장도 다시 보게 되었고
원인을 다시 보며 결과를 인정하게 되었다.
조금 더 어제 보다 나은 생각과 말과 행위로 거듭 날 수있기를 기도한다. 🙏
저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신 하느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iss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피서지 주변성당 (0) | 2022.08.01 |
---|---|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0) | 2022.06.01 |
희생의 가치 (0) | 2022.04.12 |
양남성당 (0) | 2022.03.11 |
묵주기도 순서 (0) | 2022.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