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식단일기Day16
좋은아침이다.
어제하루 티톡스로 1kg감량 성공
한결 몸이가볍고 메이컵도하루쉬었더니 피부도 좋아졌다.
딱히 기분히 좋은건아니었지만
확 달콤한 빵을 먹었더니 엔돌핀이돌았다.
식욕도 딱히없고 , 새해지만 삶의 의욕도 없다 ㅋㅋ
이번달목표는 열정을 찾는것인데
아직 못찾았다 ㅋㅋ 매사 모든일에 성의와열정을 다해보려한다.
그래도 하루를 계획해야하니 식단일기를 적어봐야겠지.
오늘의 장점은 식탐왕이고 왠만해서는 입맛을 잃지않는 내가 입맛이 없다는것이다.
빵을 반만먹었다.
점심 저녁도 천혜향과 배.사과를 먹어야겠다.
가볍게 샐러드나 샌드워치 정도의 브런치,
완전히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것도 삶의 열정과기쁨을 찾는데 도움이될것 같다.
그리고 어제는 한파로 정말오랜만에. 만보걷기도 하지않았으니 오늘은 해피랑 낮동안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해야겠다♡
오늘도 멋진 좋은하루 되자 힘내!!
무심코 들어갔는데 돈까스메뉴밖에없었다.
너무 친절했고 ㅜ 손님이나뿐이라 차마 다시나갈수없었다 ㅠㅠ 돈까스를별로 좋아하지도 먹고싶지도않았지만 노라고 외치지 못함을 후회하며 식사하게된 불편한 점심식사..였지만
돼지고기와같은 동물성단백질에는 우울함에좋은 세레토닌과 비타민b1이 다량함유된 좋은 효능을 발견했다. 그래서인지, 채식만할때의 늘 좀예민보스에다가 우울한성향이 조금 씩씩하고 밝아진단 느낌이들었다. 그래서 먹고나서 힘이났더랬다.
오후간식으로 천혜향 비타민섭취로 파워업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화분에 물을주다 ㅋ
저녁엔 걷기와 스트레칭 틈새운동마무리!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성장했다.
마음에드는집을 내일보러가기로 약속했다.
일사천리로 진행되길!